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노세 카이 (문단 편집) == 숲의 [[피아노]] == 숲의 가장자리에 버려져 있던 이른바 '숲의 피아노'를 어릴 때부터 계속해서 쳐 왔기 때문에 재능이 뛰어나다. 몇 번 듣기만 한 곡을 외워서 완벽하게 친다. 이 피아노는 원래 굉장히 무거운 건반이었기 때문에, 카이의 타건 강도가 크다는 묘사가 나온다. 그래서 콩쿠르 도중 피아노 현을 몇 개 끊어버리는 사고도 겪는다.[* 하지만 순식간에 끊어진 현을 치지 않는 곡으로 원곡을 편곡해 버린다. 괴수가 따로없다. 다만 콩쿠르는 정확성 역시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아무리 대단하다고 한들 우승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카이가 나간 그 콩쿠르에서는 카이를 특별상으로 두고 ''''우승자 없음'''' 이라는 꼼수를 썼다. 실제로 이 콩쿠르의 모티브가 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1990년, 1995년 대회 우승자가 없다.] 또한 숲이라는 피아노에게 굉장히 좋지 않은 환경[* 원래 습기는 피아노에게 치명적이다.]에서 계속 연습을 했으니 피아노를 조율하는 능력까지도 가지고 있다. 사실 모든 목재로 만든 악기가 '''습기에 굉장히 취약하다.''' 고대 이집트에서 돌을 쪼개기위해 나무와 물을 사용했을정도. 나무가 물을 빨아먹으면서 불어서 바위를 쪼개버린다. '숲의 피아노'는 현재 카이의 스승이자 과거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아지노 소우스케가 사고로 손을 다치기 전, 피아니스트 시절 사용하던 피아노였다. 아지노는 사고 후 다시는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피아노를 싼 값에 팔아 버리고, 그 피아노는 (건반이 무거워 보통 피아니스트들은 치기 힘들다는 이유 때문에) 이곳저곳에 팔려 다니다 카이의 집 근처인 '숲'에 버려지게 된 것. 결국 '숲의 피아노'는 카이에게 있어서는 피아노의 시작이었으며 아지노에게 있어서는 과거의 영광, 그리고 '이치노세 카이'를 통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참고로 이 피아노는 카이의 첫 콩쿨 후 비가 많이 오던 날 번개에 의한 숲의 화재로 홀라당 불타버렸다. 사실상 카이라는 피아니스트를 길러낸다는 역할을 다한 뒤 장렬하게 사라진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